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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면접 -보안

Ryu-ha 2024. 1. 3. 16:23

 

보안 면접후기

 

 첫 회사 면접이라 점심밥을 코로먹는지 입으로 먹는지도 모르게 대충 물이랑 쑤셔넣고 기다리는데 면접시간이 다가올수록  이상하리만치 떨림은 멈추고 웃음기가 나왔다. 그때 상황을 생각할수록 미소를 띄게 된다. 

 

실무면접 합격하고 인성역량 검사를 봤는데 , 인성에 문제가 있나? 너무 솔직했나.. 각설하고 면접 질문을 정리해 보자.

 

한 시간 정도 면접을 봤으며, 다대다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면접은 크게 형식적인 면접 질문, 실무 관련 질문 으로 나뉜 느낌이다.


형식적인 질문

  • 자기소개
  • 지원 동기
  • 회사 홈페이지의 슬로건
  • 보안인으로서 가고자 하는 최종 목표
  • 내가 생각했던 일과 다르다면 어쩔 것인지?
  • 내가 지원한 직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  

실무 관련

  • 최근 보안 공격중 log4j 에 대해 아는 바 서술.
  • slowlolis
  • DoS, DDoS 차이 
  • DDoS 공격 종류 - 대역폭 공격 , 자원 고갈 솰라 솰라
  • 쿠키, 세션 차이
  • OSI 7 계층 서술
  • snort 에 대해 아는 바 서술
  • 뭔가 더 있던거 같은데 음..
  • 직렬?반직렬? 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내가 들은 대로 검색해봤는데 뭐가 뜨질 않아서,, 뭔지 모르겠다. 중요하다고 강조 하셨는데 막귀인게 통탄스럽구나

 실무 관련 질문은 해킹 공격에 대한 원리 및 이론을 물어보고 보안에서 기본적인 것들을 물어봤다. 대게 보안기사 수준의 질문과 최신 동향 정도를 묻는 느낌이었다. 이번 면접에서 아는 것들이 많긴 했지만 얕게 아는 것들이라 대답을 하지않았다. 얕게 알더라더 내뱉을걸 그랬다.


첫 면접 이번 면접을 준비를 할 때 외우는 식으로 준비를 할 수록 실수에 대처하기 어려운 느낌이 들었다. 방대하게 외운것들을 설명하려고 하다 막히게 된다면 도돌이표 처럼 반복된 말만 버벅이고 아무것도 못할거 같았다. 그래서 외운다는 느낌보단 나의 기억에서 끄집어 내듯, 기억 너머의 경험을 회상하면서 그땐 그랬지 하면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려고 했다.(말이 이상한가..?). 외운다는 느낌보단 내가 경험했던 것들에서 느낀 점들을 확실히 정리를 했다. 그러다보니 외운 것들에 대한 실수를 할 리 없고, 당시 느꼈던 경험들에 대한 서술을 하다보니 막힘 없이 대답을 잘했다.(극그그그그그극히 주관적 의견)

 

이번 면접으로 여러가지를 배웠다. 어떤 느낌으로 면접을 봐야 하는지, 부족한게 무엇이고 그를 통해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도 느꼈다. 좋은 경험을 했다. 

 

이 경험을 안고 다시 도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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